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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천공 그림자” 석유 발표 혹평하는 야당 [김은지의 뉴스IN]지금 이곳에선 2024. 6. 5. 08:46
“레임덕” “천공 그림자” 석유 발표 혹평하는 야당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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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다른기사 보기 입력 2024.06.04 16:35수정 2024.06.04 19:58872호
윤석열 대통령이 6월3일 직접 발표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탐사시추 계획을 두고, 야당의 비판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심해 시추 성공 확률은 20%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하지 않느냐. 이 정도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하는 것이 맞는가, 이게 바로 레임덕 증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장밋빛 발표만 성급히 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이런 중대한 발표에 ‘천공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연말부터 탐사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시추부터 석유·천연가스 생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최대 10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예상한 대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및 천연가스를 얻을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정브리핑으로 석유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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