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몽다#알폰스 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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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스타일이 된 스타 디자이너, 알폰스 무하문화 광장 2023. 7. 24. 17:03
송주영의 맛있게 그림보기 하나의 스타일이 된 스타 디자이너, 알폰스 무하 입력2023.07.24 16:00수정2023.07.24 16:1815면 현대 일러스트,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의 출발 편집자주 아무리 유명한 예술작품도 나에게 의미가 없다면 텅 빈 감상에 그칩니다. 한 장의 그림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그림보기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그림 이야기입니다. 미술교육자 송주영이 안내합니다. 알폰스 무하, 연극 '지스몽다' 포스터, 215x76cm, 1895년. 1895년 1월 1일 프랑스 파리, 사람들이 거리에서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로에게 빌어준 행운 덕분이었을까? 그들의 눈에 건물 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그림 한 장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