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식용불가 #‘가짜버섯’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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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능이라더니, 중국산 식용불가 ‘가짜버섯’ 이었다지금 이곳에선 2023. 5. 3. 13:26
몸에 좋은 능이라더니, 중국산 식용불가 ‘가짜버섯’ 이었다 문지연 기자 입력 2023.05.03. 10:13업데이트 2023.05.03. 10:31 왼쪽부터 오정농산과 해오미푸드에서 수입·판매된 가짜 능이버섯 제품. /식품안전나라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수입 능이버섯이 식용 불가의 ‘가짜 버섯’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수입된 능이버섯 3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건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스케일리 투스’(Scaly tooth) 버섯 유전자가 나왔다. 스케일리 투스 버섯은 표면이 짙은 색 인편으로 덮여있어 언뜻 보면 능이버섯과 유사하다. 적발된 제품은 해오미푸드(서울 동대문구)와 이레상사(경기 부천)가 각각 중국에서 수입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