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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데라가 영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권한 음악, 야나체크문화 광장 2023. 7. 24. 16:57
쿤데라가 영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권한 음악, 야나체크 입력2023.07.24 10:0020면 밀란 쿤데라와 레오시 야나체크의 만남 편집자주 20여 년간 공연 기획과 음악에 대한 글쓰기를 해 온 이지영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이 클래식 음악 무대 옆에서의 경험과 무대 밑에서 느꼈던 감정을 독자 여러분에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전합니다. 밀란 쿤데라. 위키미디어커먼스 지난 11일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가 타계했다. '농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느림', '정체성', '웃음과 망각의 책', '불멸', '향수' 등을 발표하며 인간 실존의 복잡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온 그는, 정작 자신을 향한 세상의 관심과 원치 않는 판단받기를 꺼려해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았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