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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넣었는데 주가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카테고리 없음 2023. 9. 23. 16:07
"9억 넣었는데 주가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윤현주 기자 입력2023.09.23 07:00 수정2023.09.23 07:13 주식 21년차, SK 9억원 투자 1년 10개월 만에 3.6억원 손실 사측 “첨단소재·바이오·디지털·그린 4개 핵심 사업이 그룹 신성장동력”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 25.3조 NH투자증권 “쏘카 지분 매각 결정 등 현금흐름 강화 … 목표가 23만원”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