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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 폭염에 카트 17㎞ 밀기…코스트코 직원 생전 마지막 말은지금 이곳에선 2023. 7. 12. 20:58
33도 폭염에 카트 17㎞ 밀기…코스트코 직원 생전 마지막 말은 등록 2023-07-12 14:22 수정 2023-07-12 19:46 조윤영 기자 사진 사망 전날 22㎞, 전전날엔 26㎞ 카트 이동 유족 “산재…코스트코 유감 표명조차 없어” 연합뉴스 무더위 속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도중 쓰러져 숨진 20대 노동자 ㄱ씨의 아버지가 아들이 사망 전날에도 가슴 통증 등을 호소했다 밝혔다. 그는 현재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를 상대로 아들의 죽음이 산업재해(산재)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다. ㄱ씨의 아버지는 12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들이) 의자도 없이 (주차장) 한편에서 자동차 열기(를) 그대로 온몸으로 느끼면서 쉬었던 시간이 많은 것 같다”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