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명 #구하고서야 #털썩#땀범벅 #소방관 #사진 #남긴 #구조자
-
170명 구하고서야 ‘털썩’…땀범벅 소방관 사진 남긴 구조자지금 이곳에선 2023. 6. 22. 09:38
170명 구하고서야 ‘털썩’…땀범벅 소방관 사진 남긴 구조자 등록 2023-06-21 16:45 수정 2023-06-22 08:15 이주빈 기자 사진 “화염 속 헤맬 때 산소마스크 건네받고 무사히 탈출” 지난 20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호텔 화재 현장에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무릎을 꿇고 숨을 고르는 소방대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필씨 제공·연합뉴스 지난 20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호텔 화재 현장에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무릎을 꿇고 숨을 고르는 소방대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투숙객 김재필(57)씨는 21일 에 해당 사진을 제공하며 “산소마스크를 건네고 피난을 도와준 소방대원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건물 밖으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는 순간 소방대원의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