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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만에 또 ‘무차별 흉기 난동’…공포가 일상이 됐다지금 이곳에선 2023. 8. 4. 09:39
13일 만에 또 ‘무차별 흉기 난동’…공포가 일상이 됐다 등록 2023-08-03 21:17 수정 2023-08-04 01:27 김가윤 기자 사진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형 백화점에서 시민 대상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분당구 서현역이 3일 저녁 한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 남성은 차로 다수 시민을 들이받기도 했다. 또다시 벌어진 무차별 범죄에 시민들은 경악했다. ㄱ(22)씨가 차를 몰아 사람들을 향해 돌진한 건 오후 5시56분께였다. 분당구 서현동 에이케이(AK) 플라자 부근 인도를 걸어가던 성인 5명이 이 차에 부딪혀 쓰러졌다. 사람들을 친 차가 인도에 걸려 멈춰 서자 ㄱ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