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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前수사단장 “사단·여단장 과실있다 했더니…대대장 이하로 축소 외압”지금 이곳에선 2023. 8. 11. 20:39
해병대 前수사단장 “사단·여단장 과실있다 했더니…대대장 이하로 축소 외압”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8-11 16:57업데이트 2023-08-11 17:31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2023.8.11/뉴스1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경위를 수사하다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군 검찰에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1일 수사 거부 입장과 함께 대대장 이하로 과실 치사 혐의자를 축소하라는 상부의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전날(10일) 신범철 국방차관 등이 국회와 언론에 윗선 개입·외압 의혹을 강력 부인하자 이를 적극 반박한 것. 이에 군 검찰은 수사를 방해하고 군 기강을 훼손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법과 원칙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