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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인근서 소멸한 카눈…일반 태풍보다 수명 3배 길었다지금 이곳에선 2023. 8. 11. 09:47
평양 인근서 소멸한 카눈…일반 태풍보다 수명 3배 길었다 입력2023-08-11 08:48:09수정 2023.08.11 08:48:09 김남명 기자 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일반적 태풍 수명보다 3배 길어 보름 동안 '태풍' 유지하며 이동 viewer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11일 오전 강원 강릉지역 하늘의 구름이 일출 빛으로 물들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3시 괌 서쪽 730㎞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뒤 약 보름 만에 열대저압부로 돌아간 것이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수명은 닷새 정도인데 카눈은 그 3배를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하며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