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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끊고 3개월... 잠다운 잠을 자기 시작했다지금 이곳에선 2023. 10. 10. 16:15
커피 끊고 3개월... 잠다운 잠을 자기 시작했다 한국인 매년 1인당 367잔의 커피 마셔, 세계 2위 만성 탈수 부르는 커피, 커피 끊으니 부기 빠지고 수면의 질 급상승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입력 2023.09.30. 08:30업데이트 2023.09.30. 11:59 베토벤, 고흐, 발자크 그리고 시인 이상에겐 공통점이 있다. ‘커피’. 이들은 모두 커피 애호가였다. 그중 최고는 작가 오노레 발자크다. 책을 집필할 땐 하루에 50잔도 마셨다. 자신만의 원두 배합법이 있을 정도였다. 그는 평생 96권의 책을 쓰고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카페인 중독과 과로가 사인으로 추정된다. ‘에스프레소’(왼쪽)와 핸드 드립. /조선DB 커피에 중독된 한국 커피에 중독된 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