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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동문 "졸업생 입 틀어막고 내쫓은 尹 사과하라"지금 이곳에선 2024. 2. 18. 11:07
카이스트 동문 "졸업생 입 틀어막고 내쫓은 尹 사과하라" 입력2024-02-17 17:59:13수정 2024.02.17 17:59:13 조양준 기자 용산 대통령실 앞서 기자회견 "R&D 예산 삭감도 철회해야" viewer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R&D 예산 삭감·졸업생 강제 연행 윤석열 정부 규탄 카이스트 동문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리를 지르다 퇴장당한 사건과 관련해 카이스트 동문 약 10여명이 윤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행사의 주인공인 졸업생의 입을 가차 없이 틀어막고 쫓아낸 윤석열 대통령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