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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 함성 잠재웠다… 황선홍호, 중국 2대0 꺾고 준결승행지금 이곳에선 2023. 10. 2. 02:25
“짜요” 함성 잠재웠다… 황선홍호, 중국 2대0 꺾고 준결승행 항저우=장민석 기자 입력 2023.10.01. 21:48업데이트 2023.10.02. 00:15 10월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 대 중국 경기, 중국을 2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뉴시스 “짜요! 짜요!(중국어로 힘내라)”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은 홈 팀을 응원하는 5만여 중국 팬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 했다. 이날 국경절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중국 관중들은 킥오프에 맞춰 형형색색 막대 풍선을 치면서 자국 팀에 성원을 보냈다. 한국 선수들이 반칙을 당해 그라운드에 드러누으면 거센 야유가 쏟아졌다. 하지만 공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