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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에 최소 17명 고립…미호강 범람에 순식간에 침수지금 이곳에선 2023. 7. 15. 19:54
지하차도에 최소 17명 고립…미호강 범람에 순식간에 침수 등록 2023-07-15 16:38 수정 2023-07-15 18:49 오윤주 기자 사진 차량 19대 고립 추정…10명 구조됐지만 1명 사망 군·경·소방 등 합동 구조대가 15일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에서 구조·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호강이 범람하면서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 버스 등 차량 19대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됐다. 지금까지 차량 두 대에서 10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 나머지 차량에 동승자 없이 운전자만 있다고 해도 최소 17명 이상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충북소방본부·충북도도로관리사업소 등은 15일 “오송 궁평 지하차로 주변 폐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의 진·출입 차량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