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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0%대 굴욕... 포털 시장서 존재감 사라진 줌·네이트지금 이곳에선 2023. 6. 14. 11:50
점유율 0%대 굴욕... 포털 시장서 존재감 사라진 줌·네이트 줌 점유율 0.35%… 네이트는 기타 분류 줌인터넷 “금융 전문 포털로 변신 준비” SK컴즈 “네이트에 챗GPT 탑재해 서비스 고도화” 이경탁 기자 입력 2023.06.14 06:00 포털 사이트 줌./줌인터넷 제공 포털 사이트 ‘줌’과 ‘네이트’의 점유율이 0%대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네이버, 카카오(다음)와 구글에 치여 국내 인터넷 생태계에서 존재감이 사라진 만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14일 온라인 마케팅 업체 비즈스프링의 통계서비스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줌의 인터넷 포털 시장 점유율은 0.35%로 5년 전인 2018년 6월(1.33%) 대비 0.98%포인트(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