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조직위#폭염 속 #개영식은# 세계연맹#지침# 따른 것
-
잼버리 조직위 “폭염 속 개영식은 세계연맹 지침 따른 것”지금 이곳에선 2023. 8. 3. 14:14
잼버리 조직위 “폭염 속 개영식은 세계연맹 지침 따른 것” 등록 2023-08-03 11:41 수정 2023-08-03 12:27 김용희 기자 사진 전북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참가한 외국 청소년들이 1일 수돗가에서 물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뙤약볕을 피할 곳이 없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를 야영장소로 선정하며 폭염 피해가 예상됐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3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조직위), 전라북도, 전북경찰청, 전북소방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전날 저녁 8시부터 3시간여 열린 개영식에서 13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108명은 온열질환로 분류됐고 두통 10명,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