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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경비원 해고, 입주민들이 막았다…490가구 서명 동참지금 이곳에선 2023. 3. 30. 15:19
대구 아파트 경비원 해고, 입주민들이 막았다…490가구 서명 동참 원다라기자입력2023.03.29 17:40수정2023.03.29 17:44 "주민 80% 싫어한다"고 했는데 760가구 중 490가구가 서명 동참 "주민들 덕분에 살아 있다" 감사 전해 서울시 강남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20일 오전 아파트 경비원들이 관리소장의 갑질 처벌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는 규탄대회 시작 전 묵념을 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70대 경비원이 관리책임자의 갑질을 호소하며 숨진 채 발견됐다. 뉴시스. 관리사무소로부터 갑작스럽게 계약 만료 통보를 받았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경비원이 '해고 취소 서명'을 벌인 입주민들 덕분에 다시 일할 수 있게 됐다. "주민 80%가 싫어한다"는 게 계약 만료 사유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