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열었다…#"실직 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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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개방' 30대, 입 열었다…"실직 후 스트레스"지금 이곳에선 2023. 5. 27. 15:33
'비상문 개방' 30대, 입 열었다…"실직 후 스트레스" 입력2023-05-27 11:23:48수정 2023.05.27 11:26:19 세종=이준형 기자 viewer 지난 26일 대구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한 아시아나 비행기의 비상구가 착륙 직전 비상 개폐돼 파손된 모습. 연합뉴스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직전 비상구를 연 30대 남성 A씨가 “실직 후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에 “최근 실직 후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비행기 착륙 전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6일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약 213m 상공에서 비상문을 연 혐의로 긴급 체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