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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때부터 이상 기류… 尹·安, 단일화 11개월만에 파탄 난 이유지금 이곳에선 2023. 2. 6. 10:54
인수위 때부터 이상 기류… 尹·安, 단일화 11개월만에 파탄 난 이유 尹, 총리·장관·경기지사 제안… 安 “당 복귀 밝혔는데” 최경운 기자 김경화 기자 입력 2023.02.06 03:0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6일 당시 대통령직인수위 해단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있던 인수위 사무실을 나서는 모습.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인수위원장이었다. 대통령실은 5일 안 후보의 ‘윤안 연대’ 표현을 공개 비판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이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과 안 후보는 지난 대선 직전 극적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내면서 공동정부 구성을 협의하기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여권 핵심 인사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