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붕괴 #이미# 시작#내년 #응급의학과# 전공의 #턱없이# 모자라
-
"응급실 붕괴 이미 시작"…내년 응급의학과 전공의 턱없이 모자라지금 이곳에선 2023. 12. 29. 10:44
"응급실 붕괴 이미 시작"…내년 응급의학과 전공의 턱없이 모자라 최태원기자 입력2023.12.29 07:00 수정2023.12.29 09:11 의료인 법적 책임 강화 기조, 비선호 현상 심화 "위급 상황 많아 과실 위험 높아, 지원 더 줄 듯" 응급의학과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확보율이 모든 모집과목 중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지원율이 매년 급락하면서 기존 압도적 기피 과목인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에 이어 밑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의료계는 불가항력적 응급의료 사고에 대해 의료진에 법적 책임을 묻는 판결이 이어진 탓으로 분석한다. 원본보기 아이콘 보건복지부는 전국 144개 대학병원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공의 1년 차를 모집한 결과, 2792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