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 세워 #벌떼#입찰..#. 오너# 두 아들 #회사 #1조3000억 #수익
-
호반건설, 유령회사 세워 벌떼입찰... 오너 두 아들 회사 1조3000억 수익지금 이곳에선 2023. 6. 16. 00:03
호반건설, 유령회사 세워 벌떼입찰... 오너 두 아들 회사 1조3000억 수익 공정위, 과징금 608억원 부과 황지윤 기자 입력 2023.06.15. 12:24업데이트 2023.06.15. 22:31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뉴스1 호반건설이 김상열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최대 주주인 이른바 ‘2세 회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0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부당내부거래에 대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셋째로 큰 금액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건설사 간 공공택지 수주 경쟁이 치열했던 2013년 말~2015년에 유령회사에 가까운 계열사 여러 개를 만들고, 비계열사까지 동원해 공공택지 입찰에 참여했다. 가까운 업체들을 많이 참여시킴으로써 당첨 확률을 높이는 이른바 ‘벌떼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