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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한 주택가서 1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지금 이곳에선 2023. 3. 6. 20:40
양평 한 주택가서 1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 임명수기자입력2023.03.05 17:00수정2023.03.05 17:34 8년 전부터 폐가 거주하며 개 데려와 경찰 마크.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에서 100마리 이상의 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양평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100여 마리의 개 사체를 자택 마당에 있는 철창과 드럼통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이 같은 엽기적인 행각은 개를 잃어버린 한 주민의 신고로 알려졌다. 주민 B씨는 자신의 개가 없어진 것을 알고 수소문 끝에 “A씨가 개를 모으고 있다”는 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