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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자영업자 노리는 ‘광고 사기’ 여전…포털 상단 노출, 인플루언서 홍보로 끌어들여지금 이곳에선 2023. 10. 11. 08:39
신생 자영업자 노리는 ‘광고 사기’ 여전…포털 상단 노출, 인플루언서 홍보로 끌어들여 계약금 130만원 뜯고 파기 시 위약금 110만원 요구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 신청 건수, 작년 1만건 돌파 최정석 기자 입력 2023.10.11 06:00 일러스트=정다운 지난 4월 말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카페를 개업한 김수연(25)씨는 장사를 시작한 첫날부터 열 군데 정도 업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네이버 블로그, 소셜미디어(SNS) 등에 카페를 홍보해주겠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들이었다. 김씨는 이 중 한 업체에 130만원을 주고 계약을 맺었다. 업체는 포털 상단에 카페 상호를 노출시키고 SNS 인플루언서들을 동원해 카페 후기를 작성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포털 상단 노출은 없었고 업체가 인플루언서라며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