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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오는 줄 알았다"…공포의 튀르키예, 사망자 3600명 넘어지금 이곳에선 2023. 2. 7. 09:14
"종말 오는 줄 알았다"…공포의 튀르키예, 사망자 3600명 넘어 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2023.02.07 07:13 6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반군 점령 지역의 한 병원에서 지진에 살아남은 한 남성이 아이의 손을 잡고 병원 바닥에서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AFPBBNews=뉴스1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3600명을 넘는 등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제사회는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로이터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구조 작업과 피해 조사가 시작되면서 사상자는 빠르게 증가했다. 튀르키예 재난 당국은 2316명이 사망하고 1만329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내전 중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