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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폭행한 초등생 '전학' 처분…교사 탓하던 부모 "용서 구할 것"지금 이곳에선 2023. 7. 25. 09:53
담임 폭행한 초등생 '전학' 처분…교사 탓하던 부모 "용서 구할 것"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VIEW 35,767 2023.07.20 22:37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 A씨의 모습. /사진=서울교사노조 담임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초등학생이 학교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수위인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교사 폭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 양천구의 모 초등학교는 전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담임교사 A씨를 폭행한 6학년 학생 B군에 대해 '전학' 조치를 결정했다. 이는 퇴학이 불가능한 의무교육 기관에서 교권을 침해한 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다. 서울교사노동조합연맹과 동료 교사 증언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해당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