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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대 외상센터장 “李대표 이송, 바람직 안해...반대 있었지만 가족뜻 존중”지금 이곳에선 2024. 1. 4. 16:00
[단독] 부산대 외상센터장 “李대표 이송, 바람직 안해...반대 있었지만 가족뜻 존중” 신지인 기자 구동완 기자 입력 2024.01.04. 15:19업데이트 2024.01.04. 15:42 “센터를 잘 아는 외부 의사들은 ‘이재명 대표가 대체 왜 서울로 갔느냐’고 묻습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김영대 교수는 3일 본지와 만나 “경정맥 같은 혈관 손상 치료는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의료진들이 경험도 많고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응급의학과 교과서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환자를 이송하는 건 병원 내에서조차 크고 작은 위험이 따른다”며 “치료가 도저히 안 될 경우가 아니라면 의학적 측면에서는 외부 이송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가족들이 수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