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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끌려나왔던 선동열… 정치가 야구까지 망쳤다 [기자수첩]지금 이곳에선 2023. 3. 25. 16:30
국감 끌려나왔던 선동열… 정치가 야구까지 망쳤다 [기자수첩] 박국희 기자 입력 2023.03.25. 03:00업데이트 2023.03.25. 06:34 2018년 10월 10일은 야구인 사이에서 한국 야구 ‘치욕의 날’로 일컬어지는 날이다. 당시 야구 국가대표 선동열 감독은 국회 문체위 국감장에 끌려나와 “경기에 이기려고만 생각해서 죄송하다”며 의원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했다. 대표팀이 그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온 지 1달 만이었다. 지난 2018년 10월 10일 선동열 2018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앉아 있다./조선일보 DB 야구 국가대표 감독 입에서 이런 발언이 나오게 된 것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등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