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 #대통령 #연설 #치욕적”…#윤 대통령# 연설 #‘후폭풍’
-
“식민사관 대통령 연설 치욕적”…윤 대통령 연설 ‘후폭풍’지금 이곳에선 2023. 3. 2. 20:31
“식민사관 대통령 연설 치욕적”…윤 대통령 연설 ‘후폭풍’ 등록 :2023-03-02 18:29 수정 :2023-03-02 19:17 엄지원 기자 사진 선담은 기자 사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서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고 연설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다. 일제의 침탈에 저항한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에서 되레 ‘식민사관’에 입각한 역사인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야당과 시민사회는 물론 여당에서도 터져나오는 모양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