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거리’# 같은 #서울인데도…#아침 #기온차가# 무려# 4도
-
‘11㎞ 거리’ 같은 서울인데도…아침 기온차가 무려 4도, 왜?지금 이곳에선 2023. 1. 25. 18:19
‘11㎞ 거리’ 같은 서울인데도…아침 기온차가 무려 4도, 왜? 등록 :2023-01-25 17:30 수정 :2023-01-25 17:49 손지민 기자 사진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의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25일 아침, 은평구 진관동에 사는 회사원 이세영(51)씨는 집이 있는 동네와 직장이 있는 마포구 공덕동의 기온 차가 4도 가까이 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진관동의 오전 8시10분 기온은 영하 19.5도였는데 같은 시각 공덕동은 15.7도였던 것이다. 직선거리가 11㎞인 두곳의 온도 차는 같은 시각 남북으로 260㎞ 떨어진 서울 종로 관측소(영하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