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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칼럼] 국민연금의 신(新) 관치 금융, 관료들의 욕망 때문은 아닌가지금 이곳에선 2023. 2. 2. 09:48
[팀장 칼럼] 국민연금의 신(新) 관치 금융, 관료들의 욕망 때문은 아닌가 정해용 기자 입력 2023.02.01 15:51 정해용 “예전에는 금융위원회나 하던 관치(官治) 금융을 이제는 국민연금이 하고 있다. 왜 연금이 이런 식으로밖에 행동하지 못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다.” 국민연금 최고경영진들이 KT(34,800원 ▲ 300 0.87%), 포스코(POSCO홀딩스(307,500원 ▲ 4,000 1.32%)) 등 소유분산 기업(주인 없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공개적인 인사 개입을 계속하는 상황에 대해 한 전문가는 ‘관치금융’이라는 단어로 이를 정리했다. 관치금융은 금융당국(정부)이 금융회사의 모든 사업영역은 물론 최고경영자(CEO)의 인선과 퇴임 등에까지 간섭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