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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0년]③ 한결같은 진보정부의 정책… 똘똘해진 수요자에 번번히 패했다지금 이곳에선 2023. 1. 6. 15:16
[부동산 10년]③ 한결같은 진보정부의 정책… 똘똘해진 수요자에 번번히 패했다 조은임 기자 입력 2023.01.06 10:30 직장인 김모(33·여)씨는 2017년 봄부터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얼마 후 있을 대선에서 진보정권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전세로 살던 김씨는 지방의 주택과 서울의 전세보증금을 합해 경기 김포신도시에 미분양 아파트 전용 84㎡를 매입했다. 당시 3억3000만원이었던 아파트값은 고점을 찍었던 2020~2021년 6억원을 넘어섰다. 집값이 하락기로 접어든 지금도 해당 아파트 값은 4억원을 웃돈다. 김씨는 “진보정부가 ‘아파트값을 반드시 잡겠다’고 했을 때 거꾸로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전 정부들을 돌아보며 공부를 해왔는데 정권별 아파트값의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