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세사기’ #집중된#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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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세사기’ 집중된 청년층, LH전세임대 거주 6→10년 늘린다지금 이곳에선 2023. 6. 1. 16:29
[단독] ‘전세사기’ 집중된 청년층, LH전세임대 거주 6→10년 늘린다 청년전세임대주택 총 10년 거주 가능해져 ”청년 주거안정, 제도 실효성 커질 것” 조은임 기자 입력 2023.06.01 06:00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 전세임대주택의 거주 가능기간이 기존 6년에서 10년까지 늘어난다. 최근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가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됐던 만큼 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청년전세임대주택의 전세사기로 보증금을 떼일 걱정도 없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LH는 청년공공주택의 한 종류인 청년전세임대의 거주 가능기간을 최대 6년에서 10년으로 4년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윤석열 정부가 청년들의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