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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만원이라니" 남원 춘향제도 '축제 바가지' 논란지금 이곳에선 2023. 6. 1. 16:01
"이게 4만원이라니" 남원 춘향제도 '축제 바가지' 논란 김성욱기자 입력2023.06.01 09:04 수정2023.06.01 10:10 진해 군항제·함평 나비대축제 이어 또 부실한 음식 가격 논란…"바가지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 바가지' 논란이 재점화됐다. 진해 군항제와 함평나비대축제에 이어 이번엔 남원 춘향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원 춘향제 후덜덜한 음식값’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춘향제는 전북 남원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렸다. 93회를 맞은 올해 40만명의 인파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작성자 A씨는 가족과 함께 남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저녁 늦게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