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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후회할 걸"…런던 벽에 '이것' 발랐다지금 이곳에선 2023. 1. 25. 11:35
"노상방뇨 후회할 걸"…런던 벽에 '이것' 발랐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3.01.25 09:34 특수 페인트가 칠해진 벽에 '이 벽은 소변기가 아닙니다'라는 안내 표지판도 설치됐다. /AFP=뉴스1 영국 런던 소호 거리에 노상 방뇨 퇴치를 위한 특수 페인트가 칠해졌다. 이곳에 소변을 보면 벽에 스며들지 않고 튀어 바지와 신발이 젖게 된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런던 자치구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해제 후 늘어난 취객으로 공공장소 노상 방뇨 피해가 커지자 이를 줄이기 위해 특수 페인트를 활용한 대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 대책은 수년 전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사용된 적 있다. 이 특별한 페인트를 벽을 바르면 소변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소변 얼룩이나 냄새가 벽에 배는 것을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