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간다# 하면 뜯#어말릴# 겁니다"#…'기피 #직업' #전락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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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간다 하면 뜯어말릴 겁니다"…'기피 직업' 전락한 교사지금 이곳에선 2023. 2. 16. 18:18
"교대 간다 하면 뜯어말릴 겁니다"…'기피 직업' 전락한 교사 최만수 기자최예린 기자 입력2023.02.16 14:36 수정2023.02.16 15:41 교대 80% 미달, 자퇴생은 사상 최대 올해 대입정시 교대 13곳 중 11곳 미달 자퇴생은 10년 전보다 20% 늘어 임용적체, 교권추락으로 MZ세대 외면 2022년도 첫 등교가 시작된 지난해 1월 20일 대구 수성구 매동초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교사가 기피 직업으로 전락하면서 교대들이 함께 무너지고 있다. 지난해 교대 자퇴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대입 정시에선 전국 교대의 약 80%가 사실상 미달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권추락으로 교대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