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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살, 95살, 99살’ 생존자의 목소리…“강제동원 3자 변제 거부”지금 이곳에선 2023. 3. 14. 14:24
‘94살, 95살, 99살’ 생존자의 목소리…“강제동원 3자 변제 거부” 등록 :2023-03-14 05:00 수정 :2023-03-14 14:08 신형철 기자 사진 장예지 기자 사진 엄지원 기자 사진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긴급현안질의 참고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 3명 전원이 13일, 정부가 추진하는 ‘제3자 변제’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는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일본 쪽의 태도 변화가 없는 가운데 국내 반발 여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인 양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