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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방 한 칸에 살라"... LH 행복주택, 절반은 계약 포기지금 이곳에선 2023. 10. 11. 16:26
"청년은 방 한 칸에 살라"... LH 행복주택, 절반은 계약 포기 김동욱기자입력2023.10.11 04:3013면 청년층 겨냥한 신식 임대아파트 4년 만에 공실률 2배 치솟아 원룸이 패착... 투룸엔 수천 명씩 지원 정부, 원룸 2개 합쳐 하나로... "글쎄"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4 행복주택 조감도. #1. 내달 입주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4블록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임대아파트)은 요즘 대규모 공실을 해소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애초 생활 인프라가 훌륭한 신도시 입지라 청약 대박이 점쳐졌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지난해 10월 첫 청약 경쟁률은 2.8대 1(1,350가구 모집에 3,774명 지원)을 보였지만 정작 본계약에선 859가구가 미달했다. 모집 인원(78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