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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폭락사태'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피해액 1350억 원시사 경제 2023. 5. 9. 15:17
'SG증권발 폭락사태'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피해액 1350억 원 입력2023-05-09 14:31:58수정 2023.05.09 14:31:58 김남명 기자 viewer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이번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42)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와 그 측근들을 고소했다. 김남명 기자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이번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42)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와 그 측근들을 고소했다. 이번 집단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들은 66명, 피해금액은 1350억 원에 달한다. 9일 법무법인 대건 측은 SG증권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 66명을 대리해 "피해자분들이 자료 정리를 다 못해 우선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