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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롯데, 또 숟가락만 ‘슬쩍’...영세 술도가 밥상 노리는 롯데표 감귤 브랜디지금 이곳에선 2023. 2. 7. 20:36
[비즈톡톡] 롯데, 또 숟가락만 ‘슬쩍’...영세 술도가 밥상 노리는 롯데표 감귤 브랜디 유진우 기자 입력 2023.02.07 06:18 공장설립 제한지역에 또 다른 공장이 웬 말이냐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리는 연중 내내 감귤 농사를 짓는 마을입니다. 둥그런 몽돌이 깔린 공천포에서 시작해 제주도를 상징하는 오름이 늘어선 중산간(重山艮)까지 마을이 기다랗게 이어집니다. 섬 전체가 관광지라는 제주도지만, 공교롭게도 이 지역에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렇다 할 관광지가 없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마을에 최근 날 선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이 지역에서 운영하던 감귤주스 공장을 술 증류소로 바꾼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1978년 문을 연 신례리 롯데칠성음료 제주공장은 원래 상품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