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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추워요? LG전자 연구원이 개발한 것지금 이곳에선 2022. 12. 24. 17:03
본 콘텐츠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상품에 대한 광고성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세요.
에이올코리아가 개발한 퓨어벤은 욕실 천장에 달아 사용하는 온풍기 겸 바디 드라이어입니다. 퓨어벤이 겨울철 추운 욕실을 따뜻하게 만들어 덜덜 떨지 않고 샤워할 수 있고, 샤워 후 몸과 머리의 물기를 털어낼 수도 있습니다. 욕실 습기를 빠르게 잡아 곰팡이 번식도 막죠.
제품 하나로 환기, 제습, 온풍, 살균과 탈취, 바디 드라이의 5가지 기능을 합니다.
2018년 연구산업 신서비스 분야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수장관 대상을 받았고,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장장을 받았습니다.
퓨어벤 제품(왼쪽)과 출장 기사가 제품을 설치하는 모습 /에이올코리아
Check point
- 천장형 1 in 5 욕실 관리 시스템
- 강력한 환기·제습·살균 기능
-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뽀송한 샤워
퓨어벤 개발자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천장에 다는 욕실 관리제품이 있으면 어떨까.화장실은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겨울은 춥죠. 아이 키우는 집은 화장실에 온풍기를 두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위험하고 좁습니다. 일상의 불편함에서 새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답은 천장에 있었죠. LG전자 연구원 시절 익혔던 공조기 기술에 제습과 탈취에 탁월한 소재를 결합해 욕실 온풍배기팬을 개발했습니다. 출시 후 유명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에 납풉하고, 홈쇼핑에서 준비 수량 1500대를 완판한 적도 있죠.
창업 초기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 모습. /백재현 대표 제공
POINT 1. 냄새·세균·습기 없는 욕실
신소재를 사용해 만든 팬과 UV(자외선) 필터가 욕실을 환기합니다. 제습 기능으로 빠르게 물기를 제거해 냄새는 물론 박테리아, 곰팡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 세균 없는 욕실을 만들어 주죠.
욕실 천장에 퓨어벤이 설치된 모습. /에이올코리아
POINT 2. 강력한 드라이 기능
강력한 드라이 풍량으로 샤워 후 머리카락과 몸에 묻은 물기를 털어냅니다. 리모컨으로 간단하게 조작하면 됩니다.
퓨어벤이 욕실을 환기하고 제습하는 모습. /에이올코리아
POINT 3.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샤워
추운 겨울 냉기 가득한 욕실에서 오들오들 떨어본 기억이 있을 텐데요. 퓨어벤의 온풍 시스템을 이용하면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목욕 전 히터를 틀어서 욕실을 따뜻하게 만들면 포근한 환경에서 목욕할 수 있죠.
(왼쪽부터) 퓨어벤의 온풍 기능과 살균탈취 기능이 가동하는 모습을 나타낸 그래픽. /에이올코리아
POINT 4. 트렌디한 디자인
기능이 많은 만큼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을까, 크기가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될 텐데요. 모든 장비를 소형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고효율 모터와 UV LED, 다공성 신소재를 응용한 광촉매 세라믹 등의 핵심 장비를 일반 배기팬 크기의 제품에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주문하면 해피콜 전화 이후 방문 설치하고, AS도 방문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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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startup_story/2022/12/23/NRGKDA5EFVHARPU45Z67OCMY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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