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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스크 뚫고 나오는 눈빛…첫 현지 훈련 [카타르 쌀람]지금 이곳에선 2022. 11. 17. 14:41
손흥민, 마스크 뚫고 나오는 눈빛…첫 현지 훈련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16 17:05
수정 :2022-11-16 20:22
김혜윤 기자 사진
이정아 기자 사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쓴 채 16일(현지시각) 첫 현지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이른 새벽 카타르에 입성한 손흥민은 약 10시간 만인 1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팀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한 손흥민은 붉은 홈 유니폼을 입고 팀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준비해 온 마스크를 꺼내 쓰고 동료들과 몸을 풀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가벼운 달리가와 슈팅 등 훈련을 하는 동안에 종종 마스크를 매만지며 적응하는 모습이다.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오른쪽)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얼굴 부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를 쓰는 모습을 송민규(왼쪽)와 정우영이 지켜보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오른쪽)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얼굴 부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를 쓴 모습을 김영권이 지켜보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오른쪽)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얼굴 부상 회복을 위해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손흥민(왼쪽)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16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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